LNG수송
국내LNG 연간 수입량 13%, 523만톤 수송
현대LNG해운은 LNG 운송 사업에서 오랜 운영 경험을 통해 국내 LNG 연간 수입량 4,000만 톤 중 13%인 523만 톤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업계 상위의 시장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셰일가스 수송
세계 LNG 시장을 이끌어 갈 셰일가스선
전세계적으로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셰일가스 혁명에 맞추어 2014년 셰일가스선 2척 수주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세계 LNG 시장을 이끌어 갈 셰일가스에 대해 2017년부터 미국 사빈패스 지역으로부터 도입을 성공적으로 시작해 오고 있습니다.
선박소개
현대LNG해운은 Moss type의 LNG선 6척, Membrane type의 LNG선 2척과 LNG Bunkering선 1척으로 총 9척을 운영하고 있으며,그 중 2014년 가스공사 미국 LNG선 수송입찰(셰일가스) 수주와 함께 Membrane type형(MEGI Engine)의 최신형 LNG선 2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LNG해운의 자랑스러운 선박들을 소개합니다.
글로벌 네트워크
전세계에 LNG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항해 경로를 확대하고, 탐험하고, 개척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국내 1위의 LNG 경험과 역량으로 글로벌 리더로서의 발전을 거듭하겠습니다.
(아래 네트워크 지역은 선적항기준이며 양하항 기준으로는 아래 지역 외에 일본, 중국, 대만, 인도, 스페인 등이 더 있습니다.)

- Inchon
- Pyeongtaek
- Tongyeong
- Samcheok
카타르
Ras Laffan
- 1회 수송량6만톤
- 수송 선박코스모피아, 테크노피아
1999년과 2000년에 밀레니엄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함께 우주와 발전을 의미하는 코스모피아호와
테크노피아호는 1999년부터 카타르의
Ras Laffan 터미널을 통해 LNG수송을 하고 있습니다.
1회 수송량은 6만톤으로 터미널까지 약 15일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2018년 상반기까지
약 380회의 기항이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랍 에미레이트
Das Island
- 1회 수송량6만톤
- 수송 선박그린피아, 오션피아
현대 오션피아호 및 그린피아호가 아랍 에미레이트 Das Island 터미널을 통해 LNG를 수송했었습니다.
오만
Qalhat
- 1회 수송량6만톤
- 수송 선박오션피아, 아쿠아피아
바다의 의미를 담고 있는 오션피아호와 아쿠아피아호는
2000년부터 오만의 Qalhat 터미널을 통해 LNG를
수송하고 있습니다. 1회 수송량은 6만톤으로
터미널까지 약 14일이라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2018년 상반기까지 약 380회의 기항이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예멘
Balhaf
- 1회 수송량6.7만톤
- 수송 선박에코피아, 아쿠아피아
2008년부터 현대 에코피아호가 예멘의 Balhaf 터미널을 통해 LNG를 수송했습니다. (현재 에코피아호는 현대상선소유 선박입니다)
러시아
Sakhalin
- 1회 수송량5.6만톤
- 수송 선박유토피아
현대 유토피아호 및 현대 에코피아호가 러시아 Prigorodnoye(Sakhalin)터미널을 통해 LNG를 수송했었습니다.
브루나이
Lumut
- 1회 수송량5.6만톤
- 수송 선박유토피아
2012년 대선항차로 최초 기항하였습니다.
정규항로는 아니지만 이후 몇차례 대선항차를 통하여
LNG를 수송하였습니다. 유토피아호가 기항하였으며
1회 수송량은 5.6만톤, 터미널까지
약 5일가량 소요됩니다.
말레이시아
Bintulu
- 1회 수송량5.6만톤
- 수송 선박그린피아
광활한 초록 대지를 나타내는 LNG선박인
현대 그린피아호는 말레이시아의 Bintulu 터미널을
통해 LNG수송을 하고 있습니다. 1회 수송가능 물량은
5.6만톤으로 터미널까지 약 6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2018년 상반기까지 약 400회의 기항이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Arun, Bontang, Luwuk, Tangguh
- 1회 수송량5.6만톤
- 수송 선박유토피아
인도네시아의 Bontang, Arun, Luwuk, Tangguh
4개의 터미널에 최초 LNG국적선박인
현대 유토피아호를 중심으로 LNG수송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4개 터미널에 총 700회 이상의 기항이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호주
Gladstone, Withnell Bay
- 1회 수송량5.6만톤 - 6만톤
- 수송 선박아쿠아피아, 그린피아
현대 아쿠아피아호 및 현대 그린피아호가
호주의 2개 터미널(Withnell Bay, Gladstone)을 통해
LNG를 수송하고 하고 있습니다.
1회 수송량은 5.6~6만톤이며, 터미널까지
약 12일 소요됩니다.
미국
Sabine pass
- 1회 수송량7.8만톤
- 수송 선박프린스피아, 피스피아
대한민국을 새로 이끌어 갈 청정에너지 셰일가스는 2017년부터 현대 프린스피아호와 현대 피스피아호가 미국 Sabine Pass터미널로부터 도입을 시작했습니다.
1회 수송량은 7.8만톤이며, 터미널까지는 파나마운하를 통과하여 약 28일 소요됩니다.
모스(Moss)
구형의 화물창이 밖으로 나와 있는 형태로 모스(MOSS)라 불리어 지고 있습니다.
탱크가 선체로부터 독립되어 있고 탱크 내부에 LNG를 선적하여 압력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Leak Before Failure concept 적용하여 탱크 누설 사고 발생 대비 안전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멤브레인 (Membrane)
선박 내부에 화물창을 설치한 형태로 멤브레인(Membrane)이라 불리어 지고 있습니다.
구형 독립 탱크의 결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개발된 방식으로 내부 LNG의 압력과 중량을 탱크 뿐만이 아니라 선체도 사용하고 받아 들이는 방식입니다. 탑재량 증대와 상갑 판상의 돌출을 최소한으로 할 수 있으며,탱크의 열 효율이 좋은 타입입니다.
내압력 구조로 안전성이 높은 모스(Moss)


[ 단면 ]
탱크가 선체로부터 독립하고 있어, 탱크 자신으로 내부의 LNG를 가두기 위한 압력을 유지해 LNG의 중량을 받아 들이는 방식입니다. 고압에 견디는 것과 동시에 내부에 열의 침입을 최소로 하기 위해서 구형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극저온에 노출된 LNG 탱크를 구성하는 부재는 극저온하에서도 탱크내 고압에 유지하기 위해서 강인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극저온에도 견딜 수 있는 합금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선체에서는 독립한 구형 탱크의 적도부가 원통형의 금속제의 탱크 지지부(스커트)의 상단에서 유지되어 지지 부하단은 대좌 갑판으로 불리는 선창 내벽에 용접됩니다.
모스방식의 장점
- Leak Before Failure concept 설계 및 Sloshing 충격에 강함
- Cargo pump 고장 시 별도 Pump 비치 없이 비상 압력 양하 가능
- 외부 열전달율이 낮아 LNG 증발 가스 작음
- Design life time 100년 이상으로 반영구적
- 검사 또는 보수를 위한 공간 확보 용이
선창의 공간 이용 효율이 좋은 멤브레인(Membrane)


[ 단면 ]
구형 독립 탱크의 결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개발된 방식으로 내부 LNG의 압력과 중량을 탱크 뿐만이 아니라 선체도 지지하는 방식입니다.
탱크 외벽은 선창 내벽과 밀착하고 있어, 얇은 탱크는 밀폐와 초저온을 유지하는 기능만을 담당하여 압력이나 중량의 지지는 선체가 부담하게 됩니다. 네모진 선창 공간을 낭비 없게 사용할 수 있기 위해서 상갑판으로부터의 돌출이 적고, 탱크의 중량도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멤브레인식의 장점
- 선창의 공간 이용 효율이 좋아 선적 가능량 증대
- 상갑판 돌출부가 적어 공간 활용도가 좋고 시야 확보 유리
- No.96 type 특성 상 열 수축/팽창이 매우 작고 경사진 tank에도 적용 가능
ME-GI (MAN Diesel & Turbo Electronic Gas Injection Engine)

Type
5G70ME-C9.5-GI
ME-GI benefits
- low operational cost
- low investment cost
- flexible burning of HFO and gas
- conventional MAN B&W two-stroke technology
- 1) high reliability 2) low maintenance
- clean exhaust gas
- simple technology
- maximum engine room safety
- proven technology
- two-stroke dual fuel experience since 1994
Clean Exhaust Gas Emission
